래리 & 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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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 로리
LARRY & LAWRIE
LARRY & LAWRIE
1. 개요[편집]
파일:larryand.png
This will be a great day.
오늘은 멋진 하루가 될 겁니다.
Larry sells tickets to Starr Park visitors under the watchful eye of his twin, Lawrie. Larry loves rules, they make life easier! Lawrie doesn't love rules so much as enforcing them. They make a good team.
래리는 쌍둥이인 로리의 잔소리를 들으며 스타 파크 방문객에 티켓을 판매합니다. 규칙을 좋아하는 원칙주의자 래리와 일단 뭐든지 하고 보는 행동파 로리가 같이 다니니 정말 찰떡궁합 듀오가 따로 없죠![3]
- R-T와 같은 스타파크 광장 트리오로, 브롤스타즈 최초의 2인 1조 브롤러이다. 착한 로봇이 동생 래리, 나쁜 로봇이 형인 로리이다. 2024년 2월 "용의 굴" 시즌에 등장하였다. R-T를 따라 스타파크 요원이 되었다고 한다.[4]
2. 대사 목록[편집]
래리의 목소리는 하이 톤의 변조된 목소리를, 로리는 보다 굵고 낮은 목소리를 가졌다. 다른 로봇 브롤러들과 다른 외형을 가져 목소리도 칼처럼 인간목소리일것으로 예상됐으나, 이전의 로봇 브롤러들보다 묵직한 기계음 목소리이다. 하단의 대사 중 하늘색 대사는 동생 래리, 주황색 대사는 형 로리의 대사다.
This will be a great day.
오늘은 멋진 하루가 될 겁니다.
Play nice, everyone.
친절하게 행동하세요, 여러분.
Don't be fools, follow the rules!
바보처럼 굴지 말고, 규칙을 따르세요!
Optimism boost, engaged!
낙관주의 부스터, 활성화!
Obey, obey, obey!
복종, 복종, 복종하라!
Got a ticket to win, and I'm checking in!
제겐 승리로 가는 티켓이 있고, 지금 탑승 수속을 밟는 중이랍니다!
Obey rules, like a boss!
규칙을 따르세요, 보스처럼!
리스폰 시 대사
Successfully applied my 45,756 rules of success.
성공적으로 제 성공의 규칙 45,756개를 적용했습니다.
Optimism is the ticket to success.
낙관주의가 성공으로 가는 티켓이랍니다.
One way ticket to victory!
승리를 향한 편도 티켓!
Ticket to triumph!
대성공을 향한 티켓!
Optimism fueled, the competitors are schooled.
낙관주의는 충전되었고, 경쟁자들은 교육되었습니다.
Twin for the win!
승리를 위한 쌍둥이!
Obey rules, but breaking records!
규칙은 따르고 있지만, 기록은 깨고 있습니다!
인게임 진행 중/승리 시 대사
I am still smiling!
전 아직 웃고 있어요!
You did really well!
정말 잘하셨습니다!
You chose me as a victim. I am honored.
저를 희생자로 선택하셨군요. 영광입니다.
Lawrie won't like this.
로리라면 이런 걸 좋아하지 않을 거에요.
What a great effort.
정말 대단한 노력이군요.
피격 시 대사
The rulebook is my secret weapon.
규정집이 제 비밀 무기입니다.
Rules rule the world!
규칙이 세계를 지배한다![6]
Ruling ruler of Rulington![7]
룰링턴을 지배하는 지배자!
Optimism won again!
낙관주의가 다시금 승리했습니다!
Another twin win!
또다른 쌍둥이의 승리!
Your ticket is no longer valid.
당신의 티켓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습니다.
적 처치 시 대사
This, wasn't part of the rulebook!
이건 내 규정집에는 없던 부분이에요!
But I followed the rules...!
하지만 전 규칙을 따랐어요...!
My ticket has expired.
제 티켓이 만료되어버렸습니다.
Oh, I need to go and get some more tickets.
오, 가서 티켓을 더 가져와야겠군요.
This twin, was not meant to win.
이 쌍둥이는, 승리할 운명이 아니었습니다.
사망 시 대사
Say hello to the bad cop![8]
나쁜 경찰에게 인사나 해라!
I got no time for trouble.
말썽을 용납할 시간은 없다.
Obey!
복종하라!
The law will find you.
법이 너를 찾을 것이다.
You will pay for your insubordination.
넌 불복종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You have broken the law!
넌 법을 어겼다!
Time for some real action.
진짜 행동을 개시할 때다.
특수 공격 사용 시 대사[9]
3. 핀[편집]
대부분의 핀에는 래리가, "화나요"와 "휴!"의 핀에는 로리가 있다.[10] 기본 핀과 특별 핀에는 둘 다 등장한다.[11] 래리&로리 핀도 미코처럼 버그인지 구매할 수 없는 아이템이다라고 뜬다
4. 스프레이[편집]
래리와 로리의 얼굴이 반씩 그려져있다.
여담으로 얼리 엑세스를 하기 전에 스타 드롭에서 나온 적이 있다.
5. 스탯[편집]
[3] 잘 보면 설명 중간에 래리와 로리가 바뀌어 있는듯한 것을 볼수있다.[4] 그래서 머리도 R-T와 흡사하다.[5] twin(쌍둥이)와 winning을 합쳤다.[6] Rule에는 "규칙"이라는 명사 뜻과 "다스리다"라는 동사 뜻이 같이 있다.[7] Rulington은 지명처럼 들리지만 실존하는 곳은 아니다. 그냥 라임을 위한 말장난.[8] 톤이 다른 대사가 2개 존재한다.[9] 특수 공격 시 대사들은 모두 로리의 대사이며, 나머지는 모두 래리의 대사이다.[10] 근데 화나요 핀의 대사는 래리다.뭐지[11] 마스터리에서 얻을 수 있는 핀에는 로리가 있다.
투척수 중에서 가장 높은 체력을 지녔다.
6. 스킬[편집]
6.1. 일반 공격 - 티켓 디스펜서(TICEKT DISPENSER)[편집]
착탄 시 2번 폭발하는 티켓을 투척한다. 발리와 비슷하지만 2회 공격 시간이 더 짧다. 2번째 폭발 시 폭발 범위가 좀 더 넓다.
전체적으로 발리의 일반 공격에서 범위를 약간 줄이고 지속 장판 효과를 없앤 대신, 투척 자체의 효과를 강화한 듯한 기본 공격이다. 근접에서도 발리처럼 즉발로 떨어진다.
높은 피해량, 준수한 사거리, 즉발 피해 등 장점이 많은 대신 재장전 시간이 2초 이상으로 매우 느림에 속한다. 적과 아군의 발사음은 불의 발사음과 같다.
여담으로 이팩트가 범위를 구분하기 힘들게 생겼다.
6.2. 특수 공격 - 지원요청(CALL FOR BACKUP)[편집]
래리가 자신의 형인 나쁜 로봇 "로리(LAWRIE)"를 소환한다. 로리의 AI는 친선전에 나오는 AI 브롤러들의 인공지능과 똑같다.
로리는 일반적인 소환수처럼 래리와 독자적으로 움직이지만 니타의 곰처럼 적을 무조건 따라가진 않으며, 고유의 탄창이 존재한다. 공격은 그리프와 유사하게 탄환을 3발, 5발씩 순차적으로 발사한다. 공격 방식은 그리프의 하위호환 정도.
일반공격의 재장전 외의 모든 판정은 다른 소환수들과 동일하다.
6.3. 가젯[편집]
6.3.1. 교환 명령(ORDER:SWAP)[편집]
래리와 로리의 무기를 서로 교체한다. 고로 래리가 방사형 공격, 로리가 투척수로 공격 방식을 바꿀 수 있다. 한 번 바뀌면 죽어서도 되돌아가지 않으며[12] 가젯을 한 번 더 사용해야 원래대로 바꿀 수 있다.
다른 가젯과 스타 파워에 비해 영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는 가젯인데, 그 이유는 사거리가 짧아져 특수 공격을 채우기가 어려워지고 사기적인 성능의 투척 공격을 AI에게 주고 그리프/대릴의 하위호환 수준 산탄 공격을 플레이어가 받는 것이 오히려 손해이기 때문. 더불어서 지원 프로토콜 스타 파워를 사용한 경우 로리가 발사하는 공격의 수가 줄어들어서 궁합이 매우 좋지 않다. 그렇다고 현재 래리 본인이 위급한 상황일 때 로리와 무기를 바꿔야 할 정도로 매우 무력한 브롤러도 아니라서 활용도가 좋은 것도 아니다.
다만 활용처가 있긴한데 회피기동을 하면 대미지가 급감하는 산탄 공격과 달리 투척 공격의 안정성 생각보다 좋은 탓에 특수공격이 없는 에드거나 팽이 있는 벽앞으로 로리를 배치할 경우 근접에서 모든 전탄까지 맞추면서 팽이나 에드거를 잡고 또 특수 공격이 찬다.
가젯으로 로리와 무기를 교체한 후 특수 공격으로 로리를 재소환한 뒤 한번 더 가젯으로 무기를 교체하면 서로 같은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투척수가 둘이 되는 효과를 얻거나, 근접 딜러가 둘이 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만약 로리의 무기를 사용중인데 가젯 사용 횟수가 하나만 남아있다면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6.3.2. 후퇴 명령(ORDER:FALL BACK)[편집]
래리와 로리가 서로 위치를 바꾸면서 최대 체력의 33%를 회복한다. 이 회복은 래리와 로리 둘 다 적용이 되며 최대 레벨 기준 2244의 회복량을 가진다. 롤라의 2가젯처럼 순간이동으로 위치를 바꾸지 않고 서로가 있는 위치로 뛰쳐가는 식이며, 벽이 있으면 이동이 끊기지만 회복은 가젯을 사용하자마자 된다.
6.4. 스타 파워[편집]
특이하게도 스타 파워가 발동될 시 적군과 아군 모두 래리[14]나 로리[15] 중 하나의 경보기가 울리는 걸 볼 수 있다
6.4.1. 방위 프로토콜(PROTOCOL: PROTECT)[편집]
로리가 래리의 주변에 있을 시 래리가 받는 대미지의 30%를 로리가 대신 받는다. 발동 범위는 래리의 일반공격 사거리 정도로, 그 밖으로 로리가 벗어나면 발동되지 않는다.
여담으로 로리가 해당 스파타워의 발동 범위 안에 존재하면 래리의 머리에 달린 경보기가 반짝이는 효과가 있다. 이를 통해 범위 내에 로리에 있는지 알 수 있다.
6.4.2. 지원 프로토콜(PROTOCOL: ASSIST)[편집]
로리의 공격이 브롤러에게 명중할 시 래리의 탄창이 30% 장전된다. 위의 방위 프로토콜 스타파워와 마찬가지로 래리의 일정 범위를 벗어나면 능력이 적용되지 않는다. 발동 범위는 래리의 시야 정도.
과거에는 브롤러는 물론 금고나 소환물, 파워큐브 상자 등 피격받을 수 있는 모든 것에 능력이 적용되었다.
해당 스타파워는 로리의 경보기가 울린다.
7. 성능[편집]
기본적으로 발리와 유사한 투척수이면서 동시에 니타와 유사한 단일 소환수 중심의 플레이스타일을 지닌 브롤러. 투척수 중 포지션은 올라운더.
평소에는 적당히 긴 사거리의 투척 공격으로 적을 괴롭히다가 적이 근접해 오거나 적과의 힘싸움이 벌어졌을 때 특수공격으로 로리를 소환해 자신을 돕게 할 수 있다.
모드별 평가에서도 대부분 모드에서 매우 적합 평가를 받고 상성도 자신이 이기기 어려운 브롤러는 미코와 모티스를 제외하면 사실상 없다.
7.1. 장단점[편집]
7.2. 변천사[편집]
상술한 장점들 때문에 얼리 엑세스 출시 이전부터 스프라우트, 그롬을 계승한 슈퍼 OP 브롤러가 될 것이라는 여론이 많았고, 이후 1월 25일 얼리 엑세스로 출시되었는데 영웅 등급으로 출시된 것도 모자라 이전에 출시된 사기 브롤러 키트와도 비교를 불허할 정도의 브롤스타즈 역사상 전례없는 사기성을 보여서 욕을 먹는 중이며, 특수기의 버그로 인해 쇼다운을 독식하다시피 한 키트와 달리 브롤러의 자체 성능이 워낙 지나치게 강력해 OP가 된 사례이기 때문에 더더욱 비판받고 있다.[20][21]
투척 브롤러 주제에 이동 속도가 다이너마이크 수준으로 빠르고 체력은 HP는 1렙 기준으로 3400이라는 매우 높은데다[22] 발리처럼 트리거 딜레이도 없는데 가까이 던질수록 빨리 떨어지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어서 근접 대응력에 힘을 실어주고, 서술된 장점과 2차 공격의 판정 덕분에 자체 성능은 발리를 능가하는 수준인데다. 대미지의 총합이 다이너마이크보다 높아 그동안 출시된 스로어 브롤러들 중 갖출 수 있는 단독 성능은 전부 다 가진 셈이다.
그리고 특수 공격으로 소화되는 로리는 HP만 제외하면 여러 면에서 니타의 곰의 상위호환인데다 자체 특수 공격 충전 능력도 우수한 편이라 한번 로리를 등장시키면 계속 특수 공격 순환을 돌릴 수가 있어 근접 대응력이 너무나도 강력해서 투척수의 최대 단점이 없다. 그리고 이러한 점들로 인해서 무상성이며 스타 파워까지 생존력과 재장전 속도 둘 중 하나를 올려줄 수 있기에 좋은 성능이다. 딱히 스킬 메커니즘 상 능력치를 높게 부여할 명분도 없는데 비상식적으로 기본 능력치가 높게 잡혀있으며[23], 어떤 능력치 하나에 큰 약점이 있는 것도 아닌지라[24] 거의 출시 당시 스튜, 그롬, 버스터와 유사한 상황이다. 일단 한 번 얻었다면 연전연승을 기록하며 5~600점은 기본으로 먹고 가며, 최상위권인 1000점에 이르러서는 플레이어 6명 모두가 래리 & 로리인 상황이 생기기도 하고 래리 & 로리가 1명인 팀큐보다 2~3명은 나오는 랜큐가 더 승률이 높게 나올 정도고 대부분 천상계의 35랭크는 팀큐보다 랜큐로 찍는 유저가 더 많다.
결국 긴급 너프가 이루어졌다. 특수 공격 충전 속도가 기존의 5번에서 8번으로 늘어났고 체력이 3400에서 3000으로 감소되었으며[25], 첫 번째 스타파워 사용 시 로리에게 옮겨지는 피해가 30%로 감소, 두 번째 스타파워가 브롤러에게 적중했을 때만 발동하는 것으로 변경 되었다. 해당 너프가 꽤 체감이 되긴 하지만,[26] 키트의 사례처럼 큰 폭의 너프는 아닌데다 여전히 괜찮을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7.3. 모드별 평가[편집]
모드에 따라 사용하기 매우 적합, 적합, 약간 적합, 약간 부적합, 부적합, 매우 부적합, 편차 심함[27][28]으로 분류하였다.
-
솔로 쇼다운 (850점 이상대 (벽이 많은 맵))
일단 솔쇼에는 암살자 브롤러들이 많이 나오지만 미코, 에드거, 코델리우스, 샘, 맥스 정도를 제외하면 래리의 화력으로 어느정도 카운터 칠 수 있으나 래리 특성상 로리를 소환하면 한 적만 쫓아가기에 몰살을 일으키기 어렵고, 갑자기 암살자가 기습해서 죽일수도 있다. 상자 파밍은 재장전이 느려서 에모의 의존도가 높아 그리 좋지 않다. 투척수들 상대로 카운터를 칠수 있다는것은 한 몫한다. 하지만 24랭크 이상부터는 암살자, 탱커들이 주를 이루며, 근접전이 강력한 브롤러들 위주로 나와서 벽이 많은 맵이 아닌 이상 로리가 활약할 수 있는 빈도가 적다.
말이 필요 없다. 이동기가 전무해서 적들이 따라 잡을것 같으나, 팀원이 기동성만 좋으면 래리의 성능 좋은 일반 공격, 팀원의 지원이 합쳐져 무차별로 브롤러들을 학살한다.
탄착 속도가 원거리에서는 은근 느린 편이라 견제력이 약한 편이지만, 로리를 소환해서 3vs4 싸움을 강요하거나 아군의 젬 캐리어를 경호해주기 쉬워 2024년 1월 말 시점에서는 거의 발리의 상위호환으로 취급 받고 있다.
준수한 체력과 강력한 딜로 탱커고 암살자고 다 갈아버릴 수 있으며, 사거리도 매우 길어 라인을 쉽게 밀 수 있다. 지원 프로토콜을 사용하면 수비와 공격 모두 더욱 강해진다.또한 방위 프로토콜로 로리를 뒤쪽에 소환한뒤 골대로 가면 리스폰된 적들이 무자비공격을 해도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진풍경이 펼쳐졌으나 방위 프로토콜의 큰 너프로 이를 이용한 무식한 탱킹은 불가능해졌지만 여전히 강력한 픽이다.
기본적인 딜량은 좋지만 느린 재장전 속도가 흠이다. 너프 전에는 지원 프로토콜 장착 시, 그런 단점이 완전히 사라지며 벽을 끼고 멀리서 던지는 주제에 재장전 속도까지 빠른 사기가 되었다. 지원 프로토콜 한정으로 스파이크보다 높은 안정성과 피해량을 자랑하였으나 현재는 지원 프로토콜이 브롤러 한정으로만 적용되게 너프가 되어서 예전만큼의 정신나간 폭딜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하지만 딜량 자체는 여전히 준수하기에 평가는 괜찮은 편.
사거리가 꽤 긴 편이라 메이저픽인 원거리 브롤러들과도 어느 정도 비벼볼 수 있으며, 이들의 카운터인 팽, 모티스와의 싸움에서도 유리하다.
래리 쪽의 재장전 속도가 느리다는 점만 제외하면 흠 잡을 곳이 없으며, 로리를 자신의 위치에 소환해서 주위에 있는 적을 즉시 처치하거나 적진에 던져 어그로 및 방패 역할을 대신 해주거나 적을 암살하는 진영 붕괴 플레이가 가능해 매우 강력한 브로럴로 평가 받는다.
긴 사거리, 강력한 딜, 스로어 주제에 넉넉한 체력 등 흠 잡을 곳이 없다. 방위 프로토콜 장착 시, 사실상 30%의 추가 체력을 가지기 때문에 상당히 좋다.
1VS1 대치상황에서 배틀을 하는 듀얼의 특징을 깨버리는 브롤러. 소환물인 래리가 다른 소환물들괴는 달리 브롤러 한명 분의 역할을 독톡히 해준다. 상성폭이 매우 넓어 딱히 카운터긴 없는 것도 장점.
제장전 속도가 느려서 초반엔 일방적으로 맞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로리가 소환된다면 말이 달라진다. 로리는 평타가 래리처럼 투척형으로 날아가는 게 아니라 쉘리나 그리프처럼 방사형으로 나가는 형식이다. 즉 로리가 소환되면 승산이 없어진다. 로리가 근접에서 공격하고 래리가 멀리서 투척으로 도와주면 답이 없다.
지원 프로토콜을 사용하면 빅 보스에게 엄청난 폭딜을 넣을수 있다.
범위공격이고 로리 소환 시 한 명이 더 추가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나 재장전 속도가 느려 지속 딜이 딸리기에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힘들어진다.
-
보스전 (
지원 프로토콜)
지원 프로토콜)지원 프로토콜 사용시 70 ~ 100만 딜 가까이 나오는것이 확인되었다. 벨, 8비트와 조합시 160만 딜까지도 가능하다. 에드거와 조합시 분노하기 전에 크레이지 16 클리어 가능하다.
- 현재 거의 모든 모드에서 매우 사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원거리 견제력, 대미지, 근접 대응력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사기 브롤러이기 때문에 부적합한 모드를 찾기 힘들다.
8. 상성[편집]
모든 상성은 1대1 기준이며, 가장 일반적인 전투 상황을 기준으로 하였다.[29]
- 래리와 로리가 상대하기 힘든 브롤러
- 미코: 그나마 존재하는 래리의 하드 카운터. 래리는 근접 능력이 강한 투척수이지만 미코의 일반공격은 무려 점프로, 지형지물 상관없이 순식간에 거리를 좁힐 수 있다. 그리고 일반 공격이 점프인 탓에 접근전일때도 공격을 예측해서 노려도 1틱만 맞는다 거기다가 재장전 속도도 느려 미코가 딸피일때 도망치면 추격하기도 힘들다 더불어 회전력 싸움에서 래리가 압도적으로 밀린다. 다만 로리는 AI라서 미코가 착지하자마자 공격하는데다가 딜이 부족한 미코는 로리 잡기도 힘들지만 거리를 벌려 로리만 잡고간다면 궁이 없어진 래리는 무력해진다. 수준차가 점점 높아질 수록 유리한 건 미코다. 미코가 역대 모든 브롤러 중에서 가장 어려운 브롤러라서 그렇지 어려운 난이도를 극복하면 래리를 쉽게 카운터 칠 수 있다.
- 래리와 로리가 상대하기 쉬운 브롤러
- 소환수 브롤러: 소환수 브롤러들은 대체적으로 기동성이나 명중률에 하자가 있고, 고정형 포탑을 소환하기에 투척수에게 매우 약하다. 거기다가 래리는 특수 공격으로 로리를 소환하는 능력도 있어 상대나 상대의 소환물에 로리를 던져 처치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 다른 투척수 브롤러: 현존하는 모든 스로어 브롤러들은 벽 뒤를 넘을 수 있는 일반 공격과 고유의 유틸리티/변수 능력을 대가로 다른 브롤러들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일반 스펙과 근접 대처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35] 래리는 현존하는 스로어 브롤러들 중 자체 스펙이 가장 우수한 편에 속하는데다 로리의 존재로 스로어들의 고질적인 단점조차 전무한 편이라 다이너마이크를 제외하면 래리 혼자서도 이들을 쉽게 격파할 수 있다.
- 대다수의 중원거리 브롤러:
- 대다수의 탱커 및 근접 브롤러: 해당 브롤러들은 기본적으로 래리랑 달리 벽을 넘어서 공격하지 못하는데다 개활지에서 사거리 전까지 밀리거나 , 래리 혼자서도 근접전에서 적을 대처할 수 있는 성능이 되는지라 다만 래리 혼자 있으면 조금 난감한 상대들도 있는지라 이들 상대로는 로리 없이 무작정 공격하면 안된다.
- 편차가 심한 브롤러
9. 추천 조합[편집]
- 후퇴 명령 - 지원 프로토콜
지원 프로토콜을 이용해 느린 재장전 속도를 커버할 수 있으며, 후퇴 명령을 사용해 래리나 로리를 회복시킴과 동시에 티켓 디스팬서로 도망치는 적을 처치할 수도 있게 된다.
- 후퇴 명령 - 방위 프로토콜
에드거나 미코같은 암살자가 기습해도 로리를 소환해 몸빵시키면서 상대의 탄창을 빼고, 가젯으로 회복까지 하는 생존에 매우 특화되어 있는 조합이다.
- 교환 명령 - 방위 프로토콜
- 교환 명령 - 지원 프로토콜
- 기어의 경우 낮은 체력을 보완하기 위한 회복기어와 보호막기어, 가젯 추가 기어[63], 피해량을 늘리기 위한 피해기어를 주로 사용한다.
10. 스킨[편집]
10.1. 기본 스킨[편집]
쌍둥이 로봇이라서 모습은 비슷하다. 자세히 보면 목이 공중에 떠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승리 시 래리와 로리가 하늘에서 내려와 서로 손목을 부딪친 뒤 자세를 잡는다.
패배 시 로리는 래리에게 고함을 지르고, 래리는 로리에게 박치기를 시전한다. 이후 화난 얼굴로 서로를 바라보며 주먹을 움켜쥔다.
10.2. 획득 / 구매 가능한 스킨[편집]
10.2.1. 래리 & 로리 컨트롤러(LARRY & LAWRIE CONTROLLER)[편집]
29 닌텐도 스위치의 Joy-Con이 모티브인 29보석 스킨. 래리와 로리가 각각 네온 레드/네온 블루 컬러[64] 로 되어있다. 래리와 로리의 머리에는 스타파크 마크 대신 각각 버튼과 스틱이 있다.
래리 & 로리의 앞서 해보기 마지막에서 획득할 수 있다.
현재 버그로 획득 애니메이션에선 로리가 스킨이 없는 모습으로[65]나온다.
현재는 29보석이나 1000블링에 판매한다.
11. 업데이트 내역[편집]
- 2024년 1월 25일
얼리 엑세스로 신규 출시
- 2024년 2월 1일
영웅 브롤러로 정식 출시- 2024년 2월 7일
래리와 로리 모두 체력이 3400에서 3000으로 감소 특수공격에 필요한 일반공격 명중 횟수가 5회에서 8회로 증가 첫번째 스타파워 옮기는 피해량이 100%에서 30%로 감소 두번째 스타파워 재장전 조건이 적에서 브롤러로 변경12. 기타[편집]
- 브롤스타즈 최초의 2인 1조 브롤러이다. 기존에는 곰 브루스와 함께 다니는 니타, 피프와 함께 다니는 나니, 불가사리 실과 함께 다니는 오티스 등이 있었지만 이들은 어디까지나 해당 브롤러의 소환수로 취급되었다. 래리와 로리는 시스템 상으로는 로리가 소환수로 취급되기는 하나, 설정상으로는 로리가 오히려 형이며 동등한 브롤러로 취급된다. 로리 전용의 대사가 있고 로비에서도 래리와 같이 등장하며, 이름도 같이 기재되어 있다.
- 또한 래리와 로리가 2인 1조 브롤러로 나오면서, R-T가 속한 스타파크 광장 트리오는 브롤러 출시 2번 만으로 결성된 최초의 트리오가 되었다. 다만 영어 원문 및 한국어 더빙판 모두 트리오가 구성되었다고 했지 완성되었다고는 하지 않았으므로 아직 관련 멤버 한명이 더 있을 수 있다. 사실 후자일 가능성이 높은데, 골드암 갱의 마지막 멤버 펄이나 같은 브롤토크에서 소개된 브롤리우드 트리오의 미코의 경우는 소개하면서 트리오가 완성되었다고 확실히 언급하지만 래리와 로리는 R-T의 트리오에 합류했다고만 언급한다. 만약 멤버 한명이 더 나올 경우 스타파크 광장은 최초로 브롤러 트리오가 아닌 콰르텟(4명)인 팀이 된다.
- 래리와 로리는 전형적인 "착한 로봇과 나쁜 로봇"의 역할을 맡고 있다고 하는데, 이는 "Good cop, bad cop(착한 경찰, 나쁜 경찰)"을 변형한 것으로 보인다. "Good cop, bad cop"은 심문 시 경찰 한 명이 공격적이고 고압적인 "나쁜 경찰" 역할을 맡고, 다른 한 명은 친절하고 동정적인 "착한 경찰" 역할을 맡아 착한 경찰로 하여금 용의자의 협조를 얻게 하기 위한 전략이다.
- 래리와 로리 모두 기존의 로봇 브롤러과는 달리 훨씬 인간에 가까운 모습으로 디자인 되어있다. 표정 변화도 훨씬 생동감 있으며 로봇보다는 안드로이드에 가까운 모습이다. 또한 R-T와 같은 소속이라서인지 머리 부분의 디자인이 매우 유사한 편이며, 자세히 보면 R-T처럼 머리가 몸체와 분리되어 둥둥 떠다니고 있다.
- 기존에도 스턴트 쇼 트리오[66]와 골드암 갱 트리오[67]를 통해 브롤스타즈 세계관에서는 로봇과 인간 사이에서도 가족을 이룰 수 있다는 점이 밝혀졌는데, 래리 & 로리 형제의 경우 최초로 로봇끼리 가족 관계인 케이스이다. 둘 다 로봇인데 어떻게 형제 관계인지는 불명이나, 정황상 둘 다 같은 사람이 개발한 로봇이면 형제로 취급하는 모양이다.
- "용의 굴" 시즌의 신규 브롤러이지만 용의 굴 테마와 딱히 연관이 없어서인지 로딩 화면에 끼지 못했다. 거기다 관련 스킨도 못 받았다. [68]
- 브롤 토크 공개 당시에는 신화 브롤러로 소개되었으나 영웅으로 희귀도가 변경되었다.[69]
- 설정상 래리가 '착한 로봇'이고 로리가 '나쁜 로봇'이지만, 브롤러의 플레이 스타일이 로리를 이용해 먹거나 총알받이로 내세우는데에만 특화되어 있기에 오히려 그 반대가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 여러모로 옆동네 클래시 로얄의 리틀 프린스와 닮은 점이 있는데 둘 다 2인 1조인 데다가 한 명은 원거리 브롤러[72], 한 명은 근접 브롤러[73]인 점, 둘 다 출시 초 때 엄청난 밸붕을 선보인 점, 또한 성우 중복 캐스팅인 점이 리틀 프린스와 어느 정도 유사하다.
- 형 로리의 이름은 Law에서 따온 듯 하다. 또한 동생 래리의 이름 래리는 Lawrence의 애칭인데 이것도 공교롭게 Law가 들어다 있다.
- 이름이 꽤 긴 편이여서 그냥 간편히 '래로리'로 줄여말하기도 한다.
- 브롤 역사상 로사, 스튜, 키트 등을 재치고 첫 출시 이래 가장 최악의 밸런스를 가지고 왔다는 평이 자자하다. 3대3 팀매치에서 이 캐릭터가 있거나 더 레벨이 높은 유저가 포함된 팀이 무조건 이긴다는 말까지 나오는 중이다.
- 2024년 2월 1일 18시, 스타 로드에 래리 & 로리 출시 후 얼리 액세스를 하지 않은 유저들이 몰려 서버가 터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유저들은 '매칭 시 중복 브롤러가 최대한 없게 하는 시스템'이 래리 & 로리 를 많은 유저들이 사용 해 오류가 난 것로 추측하고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20:30:18에 나무위키 래리 & 로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2] 다만 래리가 죽고 부활 쿨타임 이내에 로리도 죽으면 초기화된다.[13] 물론 근접 브롤러들과 대놓고 근접전을 해도 될 정도로 승기를 잡을 정도는 절대로 아니지만, 저체력 원거리 딜러라는 측면에선 초창기 그롬, 브록, 이상의 근접전 능력을 가지고 있다.[14] 방위 프로토콜[15] 지원 프로토콜[16] 특히 일반 공격이 벽을 넘길 수 있는 스로어 브롤러임에도 개활지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자체 취급이 뛰어났던 초창기의 스프라우트와 그롬, 대미지 버프를 먹어 패왕급 지표를 보이던 보와 나니가 이와 유사한 경우이다. 특히 보의 경우 래리 & 로리 출시 바로 며칠 전에 벌어지던 상황이었음에도 똑같은 실수를 범했다.[17] 로리가 소환되는 순간 미코가 역으로 밥이 되어버린다.[18] 지금까지 가장 상성이 좋다고 평가받았던 스튜도 스파이크라는 카운터가 존재하며 가젯 너프 이전 거스도 투척수에게 취약했으나 래리와 로리는 완벽한 카운터가 존재하지 않는다.[19] 초창기 그롬도 원거리에서 탄환이 날아가는 속도가 지금보다 느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래리보다는 빠른 편이다.[20] 듀얼, 헌터즈, 론스타에서 매우 부적합인 키트와 달리 래리&로리는 그나마 급습 및 다굴 당할 위험이 있는 솔로 쇼다운을 제외한 어느 모드에나 들어가도 1인분 이상 할 정도로 매우 적합한데다가 아군에게 붙어다니는 스킬셋을 차단하는 코델리우스, 메이지, 찰리 같은 상성이 존재했던 키트였지만 래리는 로리가 있어도 스로어들의 최악의 카운터인 모티스, 에드거, 스튜, 그레이는 물론이고, 컨트롤만 좋으면 미코까지 이길 수 있는 무상성인데다가 어떤 조합을 해도 꿀리지 않고 특수 공격 의존도도 매우 낮아서 리스크가 없는 편.[21] 척 이후로 신규 브롤러의 오버밸런스 출시 -> 이후 큰 너프를 행하는 방식으로 브롤스타즈의 패치 방향성이 잡힌 듯 하다. 문제는 과금으로 이 캐릭터들이 얼리엑세스가 가능하다는 점이고, 키트 때부터 생긴 음모론인 "얼리엑세스 판매를 위해서 신 캐릭터를 일부러 사기로 내놓는 것 아니냐?"하는 유저들의 볼멘소리가 다시금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22] 이는 한동안 스로어 브롤러들 중에서 가장 HP가 높은 스프라우트를 한참 능가하는 수준이다.[23] 굳이 억지로 찾아보면 특수 공격이 단일 소환수라 파훼당하기 쉽고 가젯과 스타파워가 모두 소환수와 연계하는 방식이라 래리만의 단독 성능이 너무 뒤떨어질 것을 우려한 것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전부터 그레이, 척, 키트, 미코를 비롯한 스로어들의 입지를 간접적으로 퇴색시키는 카운터 브롤러들이 많아지면서 스로어들의 위상이 대체적으로 낮아지기 시작한 점도 한 몫 했다. 실제로 같은 단일 소환사형 브롤러인 니타, 제시도 능력치 자체는 꽤 좋게 잡혀있다. 다만 래리의 경우 능력치가 준수하다라는 수준을 넘어 너무 심하게 좋다는 것이 문제.[24] 대표적으로 8비트의 경우 체력, 공격력, 사거리 모두 출중한 능력치를 지니고 있지만 이동속도가 "느림"이라는 단 하나의 약점 때문에 절대 사기캐로 취급되지 않는다.[25] 래리, 로리 모두에게 적용된다. 이 너프로 체력이 같은 투척수인 스프라우트와 동일해졌다.[26] 특히 쇼다운에서 자주 출몰하는 에드거를 이전보다 상대하기 힘들어졌다는 평가가 많으며, 그레이, 모티스와 애쉬, 샘, 대릴 등 근접 탱커나 암살자를 상대할 때도 래리 단독으로는 더 불리해졌다. 쇼다운 등지 중상위권(700점 이상)에선 이전만큼의 위용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여전히 저렙 브롤러가 많은 하위권에서는 극성을 부리고 있다.[27] 조건에 따라 극과 극으로 오고가는 경우[28] 단, 스타파워, 극히 일부 맵(2개 이내, 특별 이벤트 제외) 등으로 편차가 심한 경우는 제외. 이 경우는 모드 뒤에 따로 평가할 것. 극히 일부 맵이 아닌 다양한 맵으로 편차가 심하거나, 특별 이벤트 모드에서 맵으로 편차가 심한 경우는 "편차 심함"으로 평가할 것.[29] 개인 차가 있을 수는 있어도 브롤스타즈 역사에서 진정한 유일무이한 무상성 브롤러로 평가 받는다. 스튜조차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브롤러들 상대로도 다소 불리할 때가 있지만 래리와 로리는 미코와 에드거를 제외하면 불리한 상성이 사실상 전무하다.[30] 이 쪽은 밑에 서술된 소환수 대처력이 약한 브롤러에도 속한다. 제시는 딜이 약한 데다가 벽도 관통하지 못하기 때문에 벽 뒤에서 신나게 때려줄 수 있다.[31] 다만 투척 브롤러 중에선 가장 어려운 편이다. 아무리 평타 적중 난이도가 어렵다지만 파괴력이 강력해서 로리를 통한 암살이 힘들고, 특수 공격과 가젯도 래리에게 거슬리는 편이다. 그리고 현재까진 하이퍼차지를 통한 변수도 존재한다. 물론 그것을 제외하면 래리가 더욱 유리하다.[32] 매우 쉽다 발리의 완벽한 상위호환급으로 발리가 모든 면에서 래리의 스탯에 뒤쳐지기 때문에 실력차가 나는 게 아닌 이상 질 일은 없다.[33] 래리의 능력치가 워낙 우수해서 궁 없는 1대1에서도 스프라우트보다 훨씬 우위인데다가 스프라우트는 로리를 제거하는데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34] 틱의 머리통도 제대로 못잡는 그롬과 틱은 로리 제거하는데 한 세월이 걸린다. 사실상 로리가 설치되는 이상 틱은 없다고 봐도 될 정도.[35] 출시 전 그롬을 제외하면 그동안 스로어들 중에서 근접 대항 능력이 가장 좋은 발리마저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좋은 수준이지, 대부분의 올라운더~원거리 브롤러들과 비교하면 당연코 현저히 떨어진다.[36] 일반 공격의 폭발 범위 때문에 최대 사정거리 싸움이 힘들지만 그것 뿐이다, 래리는 다른 투척 브롤러들에 비해 HP, 이속, 누적 피해량 면에서 전반적으로 우위인데다 발리처럼 근접에서 즉발로 터트릴 수 있는 평타를 가지고 있어서 로리가 없어도 근접전에서 브록을 이길 수 있다.[37] 쉽다 벽이 없는 중거리전은 칼이 좀더 유리하지만 벽을 끼고 싸우거나 장거리나 근접전으로 싸운다면 래리가 먼저 궁이 차기 때문에 칼이 질 확률이 높다. 설령 가젯이나 궁으로 붙는다고해도 2스파가 더해진 래리 로리 협공 폭딜은 보호막 피루엣이라도 견뎌내지 못하기 때문에 칼이 먼저 죽는다.[38] 매우 상대하기 쉽다. 비는 다른 저격수들과 다르게 벽을 넘거나 부술 수 있는 벽 대응 능력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벽을 끼면 비는 얻어만 맞는다. 그리고 개활지여도 비쪽이 탄속이 매우 느려서 래리가 피하기 쉽고 비는 래리의 공격 3방에 죽는다. 그리고 비는 1탄창 형식의 공격을 가지고 있어서 로리를 소환하면 비는 일반공격 몇방을 로리에 낭비해야하는 고통을 받아야할 것이다.[39] 쉬운 상대들 중에서도 가장 쉬운 상대 콜레트는 특수 대상 데미지를 주는데 일반 공격만으로는 로리를 잡기 힘들고 접근해도 래리가 근접전이 워낙 강해서 콜레트가 근접에서 그냥 녹는다. 그마저도 로리를 잡는 것도 여간 쉬운 것도 아니다.[40] 루는 탄속, 판정도 빈약한 것도 모자라 데미지도 어중간하기 때문에 벽 뒤에서 패주면 아무것도 못한다. 다만 벽 뒤 빙판은 주의.[41] 먹잇감. 지는게 매우 힘들정도로 매우 쉬운 상대이다. 폭딜은 로리를 방패 삼아 막으면 되고 그마저도 2가젯으로 회복하고, 근접했다 한들, 낮은 체력을 약점 삼아 폭딜로 갈아버리면 그만이다.[42] 래리는 틱과 더불어 크로우를 카운터치는 스로어이다. 기본적으로 래리의 일반 공격은 근접 즉발이라서 크로우가 특수 공격으로 접근해도 근접 즉발형 공격에 당하는 데다가 로리 호출 시 데미지가 낮은 크로우는 로리에게 고생하다 라인이 십중팔구 밀리게 된다.[43] 쉘리는 근접전이 최강이지만 기동성이 한참이기에 벽 뒤에서 일방적으로 팰 수 있다.[44] 니타는 사거리가 매우 짧은 데다가 마땅한 이동기가 없기 때문에 유리하다. 곰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다만 곰을 벽 뒤로 넘어서 소환하는 것은 주의.[45] 투척들의 대표적인 카운터이지만 래리 혼자서도 근접 대항 능력이 되는 편이라 로리가 있으면 그냥 비명횡사 당한다.[46] 쉽다. 사거리도 래리가 더 길고 투척이라 일반적으로 맞을리도 없는데 멍청하게 선로깔린 곳에 접근하는 래리도 없을 뿐더러 접근한다해도 2스파와 로리의 폭딜에 순식간에 녹는다.[47] 먹잇감. 래리가 지는 게 더 힘들 정도로 팽이 이기기 매우 힘들다 래리가 투척이라서 벽이 있으면 팽이 특수공격이 있더라도 접근하기 힘들고 딜량도 위협적이고 사거리도 준수해서 특수공격을 채우기도 매우 쉬운데다 설령 특수공격으로 붙어서 접근한다 쳐도 일반공격이 비관통형이라서 딜이 로리한테 다 들어가서 래리와 로리의 폭딜이 엄청나기 때문에 팽이 몇초만에 죽고 그러면서 래리는 또 궁이 찬다.[48] 레온의 근접 능력이 좋다고 하지만 래리의 근접 능력도 역시좋고 원거리딜과 능력 투척까지 갖춘 래리가 레온을 상대하기 쉬운 편이며 접근하더라도 궁으로 맞대응하면 레온이 오히려 손해를 본다. 궁 사이클마저도 래리가 더 빠르다[49] 래리는 체스터 입장에선 스로어 계열들 중 윌로우보다 성가신 브롤러이다. 체스터는 근접전이 막강하지만 관통 공격이 아니라서 소환수에 매우 취약하기에 이 모든 게 로리를 호출하는 순간 체스터는 방울 2-3-4타를 로리에게 낭비당해 래리를 제압하기가 어려워진다. 또한 래리는 기본적으로 스로어라서 체스터를 벽 뒤에서 팰 수도 있다.[50] 먹잇감 2. 버스터 입장에서는 다이너마이크 다음으로 상대하기 굉장히 난감한 상대다. 버스터의 스크린 보호막은 위에서 날아오는 공격을 막을 수가 없어 티켓만 날려주면 아무 것도 못하고 죽어버린다. 2가젯으로 끌려와도 로리를 소환하거나 1가젯으로 무기를 바꾸면 된다. 다만, 로리의 공격은 연발형이라 버스터의 스크린 보호막에 막혀서 낭패를 볼 수도 있지만 그 뿐이다.[51] 어쩌면 브롤스타즈 내에서 가장 극심하게 갈리는 상성. 스튜 특성상 투척 브롤러의 극카운터인데 느린 재장전 속도의 투척 브롤러인 래리 특성상 스튜를 이기기 어렵고, 제로 드래그가 있다면 더욱 까다롭다. 하지만 2가젯으로 벽을 뚫는 것이 아닌 이상 지형을 활용하여 잡는 게 가능하고, 로리를 소환할 시 소환수에 취약한 스튜 특성상 팀원의 도움이 없다면 질 확률이 높으나, 애초에 궁을 잘 채워주지 않는 상대다.[52] 일반적으로는 잡기 쉽지만 애쉬가 분노하면서 생긴 기동성과 공격력은 상당히 아프다. 또한 애쉬는 체력도 많아서 쉽게 잡기가 힘들며 로리 또한 비슷하다. 하지만 태생이 투척수인지라 벽을 끼고 잡으면 그냥 궁셔틀이 된다.[53] 애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근거리 암살자인 샘은 오히려 잡기 쉬운 브롤러라 생각 할 수도 있지만 문제는 샘의 특수공격으로 생기는 기동성과 생존력. 래리는 재장전 속도가 느려 샘이 자힐하며 피하다가 너클에 역으로 끔살 당할수 있으며 제 아무리 로리가 생성되도 빠르게 잡아버릴수 있으니 심히 주의해야한다. 물론 벽뒤에서는 다른 근접 브롤러나 다름없지만 상술한 기동성으로 빠르게 잡힐 수 있으니 주의하자.[54] 원거리 궁만 안 맞으면 된다. 버즈는 광역 공격이어서 로리를 고기 방패로 이용하기 쉽지 않고 3탄창에 래리가 삭제된다. 그러나 일방적으로는 벽 뒤에서 때릴 수 있고, 버즈의 궁극기를 피했거나 근거리에서 맞았으면 래리가 승리를 장담할 수 있다.[55] 평타 데미지가 4800으로 전체 1위이지만 비관통형 공격인데다 공격 속도가 느려서 로리를 처치하기 어렵다. 다만 암살자형 탱커라 래리에게 접근하기 쉬운 브롤러 중에서는 스펙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대릴의 궁극기를 맞으면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다.[56] 일반 공격의 어려운 적중 난이도가 걸리지만 이동 속도가 빨라 래리의 카이팅을 어느정도 회피할 수 있고, 특수 공격으로 래리를 가둬버리면 로리랑 강제로 이격시키기에 다소 위헌한 상대다.[57] 다만 애쉬와 샘의 경우 상성에선 상당히 고전하는 것과 별개로 팀원의 보조를 받기 쉽고 특수 공격 충전이 비교적 자주 되는 3vs3에서는 쇼다운&듀얼이랑 달리 래리&로리에게 역카운터 당하기 쉬운데다 쇼다운에서는 하이퍼차지 업데이트 이후 하이퍼차지를 받은 다른 브롤러들에게 체급 문제로 밀려났기 때문에 1월 25일 이후 기준 체감되는 일이 드물다.[58] 래리가 풀탄창이면 에드거가 궁으로 기습해도 보호막과 피해기어 주먹다짐 또는 하드 랜딩을 전부껴도 비기는 경우가 많은데다가 킬 결정력을 높이는 2가젯을 사용하는 에드거 만날 일도 거의 없고 빠른 하이퍼차지 충전과 특수공격 충전을 위해서 1가젯 드는게 메타가 된지 오래라서 2가젯 드는 에드거조차도 극히 일부다. 더군다나 체력이 높지 않은 탓에 근접에 강한 로리가 옆에 붙어있으면 에드거는 순식간에 녹는다. 특히 1스파의 경우, 래리는 멀쩡한데 래리가 받을 데미지까지 전부 로리가 받기 때문에 근접 대응력이 더더욱 올라가 매우 쉽게 처지함과 동시에 또 특수 공격이 찬다. 하지만 에드거한테도 대책이 없는 것은 아닌데, 바로 1가젯 또는 2스파를 통해 보호막으로 물몸이라는 태생적인 단점을 극복하거나 체력 회복 수치를 높이는 등, 가젯, 기어, 스타 파워등 변수에 따른 편차가 심하다. 이론상 특수 공격이 없어도 가젯, 하이퍼차지 등을 제외하고 순수히 일반 공격으로만 싸울 경우 서로 전타 적중 시 래리가 이긴다. 실력이 높아질 수록 유리해지는 건 단순한 에드거가 아니라 오히려 래리라서 종합적으로 봤을때 에드거가 왠만하면 불리하다고 보면 된다.[59] 하지만 래리는 재장전 속도가 최대 약점이라서 에모가 비기 쉽기 때문에 래리가 원거리에서 1~2발 정도 쏠때 기습하면 왠만하면 진다. 하드코어 가젯이나 하이퍼차지도 마찬가지로 대항하기 힘든지라 사용하고 기습하면 래리가 진다.[60] 체력이 매우 낮아 쉬운 상대로 보일 수 있으나, 래리의 애모가 없는 상황이면 딜레이가 적은 빠른 평타와 재장전 속도, 빠른 특수 공격 콤보를 이용해 종이상자로 기습할 시 죽으므로 신중한 애모 관리를 요한다. 하지만 로리가 있다면 압도적인 래리의 승리.[61] 래리는 사거리가 긴 편인 투척수지만, 원거리전에서는 즉발이 아니기 때문에 그레이에게 라인이 밀린다.[62] 그레이가 '할리우드 액션' 스타파워와 보호막 기어를 함께 사용하면 래리 & 로리의 일반 공격을 두 번이나 버틸 수 있고, 비슷한 사거리[61]를 가져서 견제전에서 비등비등하다. 그러나 '지팡이' 가젯을 통한 기습 및 지형붕괴가 가능하기에 종합적으로 보면 불리한 편이다. 그래도 그레이도 단일 공격이라 소환물에 취약하기 때문에 로리가 있으면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다.[63] 2가젯 한정.[64] 닌텐도 스위치 일반형에 동봉되어있는 Joy-Con 기본컬러이기도 하다.[65] 획득 후에는 정상적으로 돌아온다.[66] 스튜가 아버지이며 자넷과 보니를 입양하였다고 나온다.[67] 벨과 샘이 부부 사이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펄이 그 둘의 자식과도 같은 관계라고 나온다.[68] 파일:키트를 잡아라 래리 & 로리.png 그나마, 다행인 점은 스타 만화 스튜디오 애니메이션에서 온갖 난장판을 만드는 키트를 추격하고 체포하는 역할로 마지막에 등장한다.[69] 아마도 브롤패스 25티어에서 획득하라는 뜻인것 같다. 아니면 마스터리 보상을 줄여서 이득 보려는 슈퍼셀의 큰 그림?[70] 1번째 가젯은 교환 명령, 2번째 가젯은 후퇴 명령[71] 1번째 스타 파워는 방위 프로토콜, 2번째 스타 파워는 지원 프로토콜[72] 래리, 리틀 프린스[73] 로리, 로얄 지원대